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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침례교회

기쁨침례교회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첫째로 우리교회는 신앙적인 면에서 기쁨의 교회를 지향합니다.

우리교회는 신앙적인 면에서 무엇보다 기쁨이 넘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혼을 기쁘게!’라는 중심표어를 내세웠습니다. 이것은 우리교회가 앞으로 나아갈 중요한 방향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함께 기뻐하고자 함이요 영혼이 기뻐하는 것을 함께 기뻐하고자 함입니다. 모든 사람이 기뻐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면 원치 않으며, 모든 육체가 기뻐해도 영혼이 기뻐하지 않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히11:6) 우리의 믿음은 결코 뒤로 물러가지 않을 것입니다.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히10:38) 우리교회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것이 아니라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교회가 될 것입니다. 이 믿음을 우선적으로 앞세우고 주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주님의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하였습니다.(요16:24) 이 기쁨이 충만하게 하기 위해서 주님은 주의 몸된 교회 안에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요17:11)

기쁨의 교회는 원래부터 간직했던 주님의 기쁨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주님의 기쁨이 가득한 가운데 처음 소개된 것이 교회였습니다. 주님이 교회에 대해 처음 언급한 장면을 돌아보면,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셨는가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기뻐할 때에 주님은 그 마음에 두고 있었던 속내를 나타내면서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하였습니다.(마16:16-18) 주님의 기쁨 가운데 드러내신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주님의 기쁨이 충만한 교회가 얼마나 강력한가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영혼을 기쁘게 하고자 함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함입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롬8:8) 왜냐하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그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롬8:6-7) 그래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고 하였습니다.(롬8:13) 이는 영의 생각이 생명과 평안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우리교회는 역사적인 면에서 침례교회를 지향합니다.

우리교회는 역사상 존재하는 교회로써 침례교회를 지향합니다. 바로 침례교회가 가진 이상과 주장을 따르고자 합니다. 주님이 명령하신 침례 때문에 수천만 명의 순교자를 배출하였던 침례교회의 전통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온갖 핍박과 박해 속에서 꿋꿋이 버텨온 그 신앙을 본받고 싶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 명하신 침례를 수천 년이 지나도록 믿음으로 지켜온 선배들을 귀감으로 삼고자 합니다.

우리교회는 침례교회로서 개교회주의를 지향합니다. 어떠한 교리와 교권을 배격하고 오직 성경과 성령을 따르고자 합니다. 우리교회가 부름 받은 사명이 있기에 그 사명을 다하며,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개교회주의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어떠한 유형의 교리일지라도 그것을 배격하고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Back to Bible) 성경 중에서 특히 신약성경을 우리의 신앙과 생활에 참된 모범으로 삼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을 신앙생활의 중심교재로 삼고, 구약성경은 참고서로 여길 뿐입니다.

우리교회는 성령이 역사하시는 침례교회를 지향합니다. 즉 작지만 강한 침례교회를 지향합니다. 강대국 못지않게 세계에 영향을 주는 강소국(작지만 강한 국가)처럼, 작을지라도 전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영향을 끼칠 때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교회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철저히 성령이 역사하고 성령이 인도하며 성령이 후원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행1:8) 교회의 머리에 임했던 성령이 그의 몸에도 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교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성령으로 시작된 교회임을 알고 그 성령을 항상 존중히 여기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교회는 침례교회로서 물침례와 함께 성령침례를 받고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요3:5) 이에 두 가지 침례를 통해서 주님과 하나로 연합된 지체임을 밝히 드러내고자 합니다. 그리고 침례교회의 한 성도로서, 그 몸의 한 지체로서 자기의 몫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 일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 되게 하심을 알고, 온전히 하나 됨으로써 주님의 기쁨을 충만하게 누리고자 합니다.(요17:13)

 

 

끝으로 우리교회는 성경적인 면에서 신약교회를 지향합니다.

우리교회는 성경적인 면에서 신약성경을 그대로 실현하는 신약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교회가 지향함은 신약성경에 나오는 한두 교회의 모범만 따르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모든 교회의 모범을 함께 따르고자 해서 신약교회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신약교회는 오늘날 모든 교회의 원형이요 참된 모범이 될 것입니다. 이에 신약성경을 통해서 참된 신약교회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신약교회를 회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Back to Bible) 이 성경에는 신약교회의 모든 취지와 목적과 방향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성경을 더 가까이 하고, 그 성경을 상고하며, 성경을 닮고 성경대로 순종하여 살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교회는 성경을 철저히 기준해서 신앙생활을 하고자 합니다. 그 성경을 밖에 두고 좇아가기 급급하게 살지 않고, 우리 안에 두고 삶으로써 여유로운 영적생활을 하고자 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교회는 성경에서 시작해서 성경으로 매듭짓는 신앙생활을 지향합니다. 모든 문제나 생활도 성경에서 성경으로 해결되기 원합니다.(Bible to Bible) 성경으로 돌아가 성경에서 성경으로 나간다면 그야말로 살아있는 성경의 역사가 표출될 것입니다. 그럴 때에 비로소 신약성경을 바탕으로 한 신약교회운동이 펼쳐지리라고 확신합니다. ‘성경에서 성경으로’라는 표어를 따라 실제적인 신약교회를 지향합니다.

신약교회운동의 궁극적인 방향은 참된 성도가 되자는 운동입니다. 이는 성도로서 모두 제 몫을 다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서 자신의 영적인 신분을 회복하고자 하는 신앙생활이 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자녀다운 신앙생활, 하나님의 성도라면 성도다운 신앙생활, 주의 제자라면 제자다운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각기 어떠한 처지에 있든지 자기 몫을 다한다면 참된 신약교회로 우뚝 설 것입니다.

신약교회운동을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교회는 신약성경을 바탕으로 한 능력을 제자사역의 중점에 두고자 합니다. 특히 제자 삼는 일은 주님이 직접 하셨던 일이었고, 주님이 최후에 부탁하신 지상명령이기도 합니다.(마28:18-20) 이에 우리교회는 제자사역을 실현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찾아갈 것이며, 주님과 철저히 연합시키고, 주님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한 셀(cell)을 만들고, 하나의 셀이 분화해서 마침내는 하나의 선교회가 되고, 마침내는 한 선교회가 하나의 교회가 되도록 힘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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